목향원 (남양주 석쇠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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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원은 남양주에 있는 불고기 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주차장 규모가 상당하고 주말에 찾는 사람들도 많다.

 

주차를 하고 음식점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걸으면 초가집을 모티브로 한 식당 건물이 보인다.

 

컨셉을 약간 옛날 민가로 잡은 듯 했다.

 

음식점 바로 앞에는 작은 연못과 함께 풍경을 볼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음식은 불고기 정식을 시키면 되는데 불고기를 시키면 이렇게 3 종류의 밥을 준다. 색이 전부 다 달라서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밑반찬과 된장국도 준다.

 

밑반찬은 크게 기대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무난 무난한 정도다. 맛있다고 리필할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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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을 싸서 먹어야 하니 쌈도 준다.

 

불고기는 양이 충분해서 인원수만큼 시킨다면 부족하지는 않다. 맛도 불맛이 나서 먹을만하다.

 

된장은 우렁이 된장 같았다.

 

식당 내부는 이렇다고 보면 된다. 옛날 시골집 느낌이다.

 

밥을 다 먹고 나면 가볍게 산책을 하던지

 

이곳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하면 된다. 목향원의 불고기와 가격은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주말에도 주차 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가족과 주말에 식사하러 오기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단점은 식사가 나올 때 쌈과 먹을 마늘을 기본으로 제공해주지 않았다는 것인데, 고기가 나오는 곳에 마늘을 기본으로 안준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였다. 그것은 개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외에는 괜찮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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